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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3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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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목사

이 땅을 고치소서 (역대하7 :14)

등록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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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3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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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역대하7장14절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은 역사를 친히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하나님께서 침묵하는 듯 하고, 이 세상의 역사가 세상의 정치가들에 의해서 방향을 잃은 것 같지만 분명히 하나님은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역사도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시기마다 개입하시고 믿음의 사람의 기도로 그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약속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 있는데 구약은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이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입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 나라의 역사로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구약 성경은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등 6권입니다. 이 성경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어떻게 이끄시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는 이스라엘 전체의 역사를 다루고 있고, 오늘 우리가 보는 역대상, 역대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가 돌아왔을 때 에스라가 기록한 것입니다. 특별히 역대상 1장 1절에는 족보가 나오는데 아담부터 시작해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 특별히 유다자손으로 이어집니다. 역대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는 회복의 메시지로 마치고 있습니다.

역대상과 역대하의 중심 내용은 하나님께서 두 사람과 맺은 언약입니다. 그 첫째는 다윗과 맺은 언약입니다. 그것을 ‘다윗 언약’이라고 합니다. 역대상 17장 10~14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두 가지로 요약하면 하나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조를 통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후손 가운데 온 인류를 구원할 그리스도를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해 주십니다. 또 하나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게 하겠다는 것 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솔로몬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다윗에게 주셨던 그 약속을 확인하십니다. 솔로몬이 지은 그 성전을 받으시고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고 이스라엘을 회복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역대하 7장 14절은 그런 배경에서 나온 것입니다.
14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이 나라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을 봉헌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건설하기를 평생 소원했습니다. 성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은 예배하는 장소를 사모했고 솔로몬은 7년에 걸쳐 성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성전에서 드린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회복의 시작, ‘예배’

민족의 회복, 이 나라의 진정한 회복은 바로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온전한 예배가 영적각성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는 온전한 예배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온전한 예배자가 된다는 무엇입니까? 악한 길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온전한 예배자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막혀있는 죄를 회개합니다. 그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열왕기에도 성전을 짓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는데 열왕기 내용은 긴 반면 역대하에는 짧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하는 눈에 보이는 건물을 짓는 것보다 그 성전 가운데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는 것, 스스로 겸손해지는 것,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그리고 고백한 죄를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예배의 회복은 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나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내가 나의 죄를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은 성전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악한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당만 밟고 다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민족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에 있고, 예배의 회복은 나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데 있습니다.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찬양이 아닙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내 마음입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조선족 예배를 4년 동안 드렸습니다. 조선족 예배는 첫 찬송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예배 드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레위기를 공부할 때 “진짜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토요일 일찍 자고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그 주일에는 첫 찬송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찬양도 중요하고 여러 순서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가, 내가 어떻게 이 예배에 임하는가 입니다. 분주함 가운데 예배를 드리지는 않습니까? 내 몸은 여기 있지만 생각과 맘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까? 더럽고 추한 죄를 그대로 끌어안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생활에서 고국으로 돌아왔을 때 고국은 앗수르, 바벨론 등의 열강에 의해서 무너져 있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그들은 가장 먼저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습니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성전을 짓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학개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성전 재건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민족 회복의 실마리를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서 찾았고, 하나님의 성전과 함께 예배자로서 그들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이 나라의 비상구는 예배에 있습니다. 천만성도가 주일마다 드리는 예배에서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라며 통회하고 자백하고 하나님 앞에 나간다면, 그래서 온전한 예배를 회복한다면 이 민족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바로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누리교회 예배가 다시 한번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서고 온누리교회의 모든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다면 바로 그 예배에서 오늘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주실 것입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둘째, 이 나라와 이 민족의 회복은 기도의 회복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들이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애굽의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르짖었습니다. 출애굽기 1장과 2장을 보면 하나님은 그 부르짖는 백성의 기도를 들으사 아론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우리의 살 길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이 민족을 구원할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족이었던 하갈이 있습니다. 그녀가 이스마엘을 낳고 사라에게서 내쫓겨 이스마엘과 함께 죽게 되었을 때 하갈은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하갈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언약의 백성으로 세우시고 택하셨지만 하갈의 기도도 들어주셔서 우물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그 우물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지름길입니다.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엽니다.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대결한 엘리야는 “불로 이 제단을 태워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제단을 받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살리는 영적 대각성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느헤미야는 왕궁의 술맡은 관원장으로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는 높은 관리였고 모든 것을 가진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었고, 그들의 자손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굶어 죽는 자들이 있고 열방의 침입으로 그 나라가 황폐케 됐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과 금식으로 기도했습니다. 이 나라, 경제, 사회, 교육, 문화를 회복시키고 정결하고 순결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믿는 자들의 기도입니다. 기도만이 이 민족을 회복시킬 수 있는 끈입니다.
엘리야가 기도한 것처럼, 부족했던 하갈이 기도한 것처럼, 느헤미야가 기도한 것처럼, 고통받았던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우리의 기도를 요구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삼손이라는 사사가 있었는데 그는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 민족의 지도자로써 하지 말아야 될 일을 다 했습니다. 그는 나실인으로 구별을 받았지만 나실인이 지켜야 될 모든 것들을 어겼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지막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그 기둥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그 부족한 삼손의 기도도 들어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이 나라의 여러 부분을 안타까워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나서서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부르짖겠습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이 민족으로 돌이키실 것입니다.
우리 기도가 우습게 보이겠지만, 내가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그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생각하겠지만,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기도가 이 나라를 회복시킬 수 있고 믿음을 가진 성도의 부르짖는 기도가 이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에 나오셔서 기도하십시오. 진실로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이곳에 가도, 저곳에 가도 나라를 걱정하고 정치를 걱정하고 교육을 걱정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 민족의 회복이, 이 나라의 구원이 이루어져 나갑니다. 하나님이 이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역사를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라

마지막으로 이 민족의 회복은 바로 회개에 있습니다. 회개의 운동에 있습니다. 14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그가 악한 길에서 떠나서 겸손하게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면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민족의 회복의 시작은 바로 우리 민족의 역사 가운데 늘 그랬던 것처럼 회개에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역사 가운데 교회들이 회개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부흥의 역사를 세우셨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을 때 베드로가 설교 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삼천 명, 오천 명의 사람들의 마음에 찔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했을 때 베드로가 “너희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성령이 임합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임합니다. 교회마다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1907년에 원산에 선교사님들이 모였습니다. 조선에 오신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기도를 했습니다. 먼저 선교사님들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회개했습니다. 목회자들, 지도자들이 회개했습니다. 지도자들이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평양에 대각성이라는 부흥의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 부흥의 불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한국교회는 바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는 것, 그것은 바로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제가 선교지에 있을 때 아웃리치에 온 청년들은 오리엔테이션 때 제게 몇 가지를 묻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샤워를 할 수 있습니까?’하는 질문입니다. 그러면 저는 “며칠만 머무를 텐데 그냥 있다 가시죠. 이곳 물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96년도에 중국에 갔는데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2000년 여름에 한국에 다시 왔는데 여름인데도 뜨거운 물이 나왔습니다. 저희 애들이 놀라서 “아빠 뜨거운 물이 나와요”라며 소리쳤습니다. 예전에는 설날이나 추석 등 명절 즈음에 목욕탕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는 샤워를 해야 합니다. 벌써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수준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이 작은 나라가, 열강에게 휩싸여있는 나라가 이런 축복과 은혜를 받은 것이 그냥 이루어진 것입니까?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간구하녀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마치 자기가 행한 것처럼 점쟁이들이 신문에 자기 얼굴을 드러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다 잘못됐다고 말하면서 ‘내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이 민족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너져 버린 교육을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해외유학을 갑니다. 미래의 지도자들을 외국에 보내서 키워야만 하는 이 무너진 교육을 우리가 어떻게 회복해야 되겠습니까? 참으로 들어보지도 못한 성적 문란이 우리 주변에 만연하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됩니까? 우리가 회개하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교회가 회개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예배자로 다시 서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회개하고 이 민족의 죄악을 회개해야 합니다. 역대하 7장 14절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 민족을 향한 주님의 기회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하고 회개하십시오. 이 민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상한 이 땅을 고쳐주소서. 상한 이 민족을 고쳐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특별히 온누리교회에 주신 그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무너져 버린 이 나라 이 민족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상한 이 땅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고쳐 주옵소서.
우리가 기도하며 회개하며 주께 구하오니 주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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