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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국에서 인권변호운동을 펼쳐온 리바이광 인권변호사가
지난 2월 의문스러운 죽음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까이에서 그의 사역을 지켜봐 온
한국 순교자의소리와 밥푸 목사가
최근 그를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월 25일
중국과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사역해온
중국인 리바이광 인권변호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군병원 측은
리바이광 변호사의 사인을 간질환이라고 밝혔지만
고인이 그간 간질환 병력이 없었던 데다
군병원이 사망 직후 부검 없이 곧바로 화장수순을 밟은 것을 두고
죽음에 대한 의혹은 증폭됐습니다.

지난 23일
한국 순교자의소리와 차이나에이드 등이
리바이광 목사의 순교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명패와 초상화를 헌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막식 이후
차이나에이드 밥 푸 대표는
추도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오랜 기간 리바이광 변호사와
함께 동역해온 밥 푸 목사는
리바이광 목사가 스스로를
작은 개미로 비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과 ‘자유’를 실현시키기 위해
꾸준하고 부지런하게
‘인권 변호’를 통해 사역하는 것이
그의 전략이었습니다.

[녹취] 밥 푸 대표 / 차이나에이드

기독교 법률가 모임인
사단법인 애드보켓코리아 고영일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서를 낭독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리바이광 목사의 죽음 뒤엔
중국 당국의 움직임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의 종교억압을
규탄했습니다.

[녹취] 고영일 사무총장 / (사) 애드보켓코리아

밥 푸 대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문화혁명 이후 최악의 인권 탄압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백 수 천 명에 이르는 양심수가 투옥돼 있고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는
무슬림 100만 명이 강제 수용소에 갇히는 등
인종청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녹취] 밥 푸 대표 / 차이나에이드

중국과 북한의 지하교인들을 대신해 고난을 자처한
리바이광 변호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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